1. 원래 타사 제품 더 낮은 가격에 훨씬 좋은 성능 – 가볍고, 탈착형 ODD, 보조 배터리 포함 23시간 사용. 180도 젖혀지고, PCI SDD 등의 제품 15만원 이상 저렴하게 샀었습니다. 거기에 비해 이 제품은 성능은 뒤지고, 타이핑 소리는 생각보다 큽니다. 야무지지 않고 빈 공간 텅텅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팬 소음도 있습니다. 그 제품에 하자가 있었는데 구입 초기임에도 3년 방문 서비스임도 이야기 안 해 줘 들고 가서 고치는 바람에 환불했습니다. 새 제품에 중대한 초기불량 있다는 것도 의아했고요.
사람들이 뽑기라고 하더라고요. 누군 그거 소음 컸다는데 내 건 켜진지 모를 정도로 소리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산 제품이 이것입니다. 두 제품 성능을 비교하면 그것 성능은 키보드 라이트도 있고 SSD도 NVME라 m.2 들어간 2배 비싼 140만원 그램보다 성능만으로 보면 고성능입니다. 이건 그것보다 소음이 크고, 속도가 느립니다. 그건 키는데 3초가 걸리나 이건 대략 10여 초가 걸립니다. 장점을 보자면 이것은 화면이 깨끗합니다. 색상 표현이 더 화려합니다. 소리가 무난합니다. 그것은 달리기 성능에 비해 화질과 소리가 많이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결론을 보자면, 이 제품은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놀랍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그 제품은 운동은 잘 하나 외모가 아니라면,이 제품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설치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이 제품은 배려한 느낌이 납니다. 윈 설치나 소프트웨어 설치 홈페이지 찾거나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했습니다. 사용 편의성은 이것이 낫습니다. AS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내가 작년에 산 LG 냉장고가 광고 사진과 달리 1.5리터나 2리터 물병도 들어가지 않는 뜨악한 일을 겪어 환불요청했으나 제품 이상이 아니라는 똑같은 말만 반복해 그냥 넘어간 후로 LG 제품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그 전에도 LG에 새 제품 문제가 생겼으나 수리센터 들고 오라고 해 나이드신 아버지가 들고 고치러 간 일도 있어 다른 국산 회사에 비해 AS 안 내킵니다. (엄밀히 말하면 과장광고로 잘못이 있지만 다른 제품이므로 더 설명 안합니다.) 약간 염려가 있습니다. 누군가 엘지 노트북도 이상이 있었으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는 글을 보아서요. 어찌 되었건 현재까지 보았을 때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팬 소음 좀 있습니다. silent 모드 하지 않으면 종종 소음 커집니다. 140만원짜리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서관에서 앞 사람이 그램을 썼는데 요즘 노트북도 이러나 싶었을 정도입니다. 소음 신경 쓰는 사람은 좀 거슬릴 것입니다. 전에 쓰던 레노버 V330은 소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 누가 평한 대로 화면 화질과 소리가 많이 빠집니다. 그건 그것 빼면 정말 잘 빠진 노트북인데 AS 센터 연락이 거의 안 되고, 3년 방문 서비스까지 들어 돈을 더 줬음에도 직접 들고 오라고 한 점, 새 제품에 하자가 있었다는 점 때문에 아예 돌아섰습니다. 외면을 보면, 이 제품은 때가 많이 타는 거친 재질입니다. 제품 개발자가 봤으면 하는데, 화면이 많이 안 젖혀져 불편합니다. 나는 보통 독서대에 두고 쓰는데 독서대에 올리면 열리는 각도가 작아 아무리 눕혀도 90도가 아니라 앞으로 화면이 기웁니다. 각도기로 재니 120도 정도 나옵니다. 더 눕혀지게 만들어 주세요. 180도 이상으로 굽힐 일도 많습니다.(예전 쓰던 노트북은 360도 전면에서 회전되어 반으로 접어 썼습니다. 접히면 태블릿처럼 쓸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선 이것이 낫고 하드웨어나 가격적 측면에서는 V330이 낫습니다. 무게도 좀 나가 한 손으로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요. 고성능보다는 그냥 무난한 것 원하는 분들이 쓰면 적당할 듯합니다. 무난하기에 노트북 가지고 노는데 재미는 없습니다. 예전 노트북은 노트북 안에 리모컨도 있었습니다. 화면 옆에 DVD 버튼도 있어 영화도 바로 감상 가능했고요. 국내 제품들은 창의적이지 않아, 밋밋해서 그런 재미는 없습니다. 140만원짜리 그램 안 산 이유는 많이 고민했으나 유선랜 때문이었습니다. 유선랜 아직 쓰는 사람 많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써서 와이파이로는 감당이 안 되어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 유선 랜을 먼저 씁니다. 화면 안 젖혀지는 것과 광시야각 생각보다 옆에서 잘 안 보입니다. IPS 아닌 제품 잘못 온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설명서에 제품 사양이나 설명서가 동봉되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 없습니다. 기본 스펙도 안 나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몇 와트이고, 사용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 윈도우 설치 방법 책자 밖에 없어 아쉽습니다.
마우스는 이름 없는 곳이 아닌 로지텍 마우스 들어 좋긴 한데, 가격차도 안 나는데 무소음 마우스 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학생들이 수업 때문에 노트북 많이 살 텐데요. 100점 만점에 v330이 80점(화면, 소리, AS나 뽑기 때문에 깎이고 가격과 제품 기능 등 RGB, 외장 멀티, C타입 등등 다 있음. 가격도 그램 절반. 나머지는 정말 고성능임.)이면 이건 77점(기본 부품 및 성능, 가격 면에서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나, 무난한 화질, 선명도, 무난한 스피커 소리 ? 뛰어난 음질은 아니나 V330이 눌리는 소리인 반면 이건 약간 고음이라 듣고 싶진 않지만 선명한 소리)입니다.전반적으로 그냥 평범, 무난합니다.